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답하라 1988/배경해설 및 고증오류 (문단 편집) === 3화 === * 3회 제목인 '[[무전유죄 유전무죄]]'는 [[1988년]] 당시 발생한 [[지강헌]] 탈주 사건을 통해 유명해진 말이다. 물론 이 사건 이전에도 존재했던 관용구이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1960년대]] 중반부터 IMF 전까지 한국 사회를 관통했던 [[황금만능주의]]를 제대로 꼬집은 상징 같은 표현이 되었다. * 회차 제목의 배경에 500원 지폐가 보이는데, 당시는 500원 주화가 일반적이지 지폐는 거의 볼 수 없던 때였다.[* 500원짜리 주화는 1982년에 등장했으며, 지폐는 1983년까지 발행했었다. 통상 지폐의 수명으로 볼 때, 1988년쯤 되면 지폐는 수집가의 손에나 있지 일상생활에서 보기는 쉽지 않았다.] * 성진주가 아이스크림 모양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장면에서 약 20년 뒤에 방영된 [[또봇]](...) 장난감이 스쳐간다. * 브라질 [[떡볶이]] 가게 장면에서 * 고증오류인지 아닌지 애매한 것: 테이블과 의자 디자인이 1990년대 후반에 유행한 것이다. * 고증 오류: 성덕선이 성선우에게 건네주는 물병은 2000년대 이후 유행한 [[일본]]식 디자인, 그것도 반투명 플라스틱이 아닌 투명 강화유리 모델이다. 당시에는 델몬트 주스 유리병을 물통 대용으로 쓰거나 불투명한 플라스틱 물병을 썼다. [[기사식당]]처럼 약간 허름한 곳은 싯누런 알루미이트 주전자를 쓰는 곳도 있었다. 참고로, 이때는 야금기술이 일반화되어 있지 않아 요즘 식당에서 많이 보는 스테인리스 컵도 흔히 쓰던 물건이 아니었다.-- 흔해진 건 중국제가 들어오고 나서다-- 당시 분식집이나 식당에선 짙은 색(주로 갈색) 도자기 컵이 대세이며, 이 컵은 이후 7화 초반 떡볶이집에서 나온다. 그릇은 뭐니뭐니해도 [[짜장면]] 그릇으로 자주 사용된 녹색 그릇[* 단색이 아니라 흰색과 모자이크처럼 오묘하게 조합된 연녹색이다.]인데, 이 역시 7화에서 떡볶이집 씬 및 짜장면 배달해 먹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제작진 중에 구글링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 성덕선과 친구들의 대화 도중 [[라면 먹고 갈래?]] 드립을 말하는데, 이 대사는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에 등장한 것이고 [[섹드립]]으로 [[밈]]이 된 것은 2014년 이후이다. 때문에 작중에서는 진짜로 "분식집에서 라면도 추가 주문하는 + 라면도 시켜주고 관심있나?" 정도로만 쓰인다. *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은 [[1988년]] 발매된 박남정 2집에 <널 그리며>와 함께 수록된 곡이나 [[1989년]] 후속곡 활동으로 유명해 지게 된 곡이다. 배경인 1988년 10월 당시에는 <아 바람이여>에 이어 <널 그리며> 활동을 시작한 때이며 초반에는 'ㄱㄴ춤'이 없었다. [[https://youtu.be/HD3agp2LyW8|1988년 10월 29일에 방송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영상]] 그리고 1989년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골든컵을 수상했으며, ‘널 그리며’와 ‘사랑의 불시착’ 2곡으로 1989년에만 골든컵을 2회 수상한 몇 안 되는 사례였다. * 덕선이네 가족들이 저녁을 먹고 있다가 뉴스로 일명 '''[[내 귀에 도청장치]]'''로 유명한 [[방송사고]]를 직접 보면서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당시에는 뉴스데스크가 8시도 아니고 9시에 시작했는데 저녁을 상당히 늦게 먹는다.-- 실제로 1988년 8월 4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지하철 요금을 전면 인상한다"는 뉴스를 방송하던 도중 한 남자가 방송실에 난입하여 벌어진 방송사고였다. 여담으로,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8/1812423_13401.html|그때 전하려던 뉴스 기사는]]-- 하필이면-- [[손석희]][* 당시 뉴스데스크의 주말 앵커를 맡고 있었다. 원래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보도 전문 아나운서의 보도국 기자 전직을 허용하는 MBC 특유의 인사정책 덕에 평일 뉴스 기자도 겸하고 있었다. 이런 태크를 탄 사람으로 [[김주하]]가 있다. 다만, 박영선은 앵커였지만 처음부터 기자로 입사한 인물.]가~~ 찬조출연~~ 기자시절에 보도했던 소식이었다. * 사실, 3화의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는 1988년 8월 4일에 일어났던 방송사고였다. 하지만, 1화에서 언급된 성덕선의 [[1988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피켓걸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은 1988년 9월 17일이기 때문에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 사건이 먼저 등장해야 된다. 그러므로, 3화에서 이 방송사고가 언급되는 것은 시대배경의 순서가 맞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고증오류]]가 된다. 그런데 고증오류라고 보기 어려운게 드라마에서 '1988년 8월 4일'이라는 자막을 띄우며 과거 시점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고증오류가 아니다. * 성덕선이 기차 안에서 들고 있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에서 빙그레 로고가 살짝 보이는데, [[2004년]]부터 쓰고 있는 현행 디자인이다. 이 시기의 빙그레는 지금의 B자 모양이 아니라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로고를 사용했다.~~ 야덕 아재들은 기억하겠지 빙그레 이글스~~ 그리고 응팔이 인기를 끌자 빙그레에서는 정말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562822|1988년 버전 디자인의 바나나맛 우유를 판매했다(...)]] * 수학여행 열차 씬은 내부로 보아 직각 시트형 비둘기호 열차를 재현한 것 같은데, 오리지널 비둘기호와 달리 창문이 상하 여닫이식이 아니다. 제작진이 통일호 열차가 남아있는 걸 보고 복원하였거나 혹은 어딘가 남아있는 객차를 끌고 와서 촬영에 쓴 것으로 추정. (통일호 개조 객차는 여닫이형 창문은 폐쇄식으로 개조되고, 차축형 희멀건 백열등 대신 형광등이 달려 있다. 선풍기는 비둘기호의 경우 통로에 2개가 달려 있었다.) 참고로, 저 당시 통일호는 "특급"이었다(...). ~~2호차는 금연차입니다~~ --철도박물관에서 보존중인 비둘기호 객차에서 찍고 배경은 cg처리했다-- --철박에 객차가 그거뿐인 걸 어째-- * 잃어버린 카메라가 최종적으로 도착한 곳은 [[부산역]]. 하지만 [[경전선|경전]], [[경부선|경부]], [[동해남부선]]의 모든 비둘기호는 부산역 한 정거장 전인 [[부산진역(경부선)|부산진역]]에서 모두 운행 타절했다(...). [[경부선]]의 옛 [[서울역]]-[[용산역]] 관계와 비슷하다. 즉 1988년 기준으로 비둘기호가 부산역 들어갈 일은 '''없다.'''~~ 운행 끝나고 초량에서 입환 작업 했나?~~-- 그냥 통일호 탔다고 설정하지-- 거기다 이 시기의 수학여행 열차 이용은 정규열차가 아닌 전세열차를 이용하는 일이 많았고, 이 경우 경주역이 종착역이 된다. 그냥 다시 들어가서 카메라 찾아 나오면 된다는 이야기. * 터널 지나오는 씬은 복선터널에 전차선이 가설되어 있고 PC침목이 깔려 있다. 당시 동해남부선은 비전철화 단선이었다(...)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2001년 [[신오쿠보역 승객 추락사고]]로 사망한 [[이수현(1974)|이수현]] 씨를 추념하는 한일합작영화다.] 첫 장면 참고. 경부선도 복선터널이 부설된 것은 [[KTX]] 개통에 대응한 것이며, 그 이전엔 거의 대부분 비전철화 단선 쌍굴 형태였다. 굳이 경부선이 아니라도 단선철도 녹화해놓은 소스는 많고 지금도 안동-경주 구간 같은 데에선 소스를 뜰 수 있을 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 이 실수는 영화 [[친구(영화)|친구]]에서도 등장했었다.[* 그 유명한 달리기 장면에서 [[경부선]] 육교 위로 달리는 부분인데,당시 [[부울경]] 지역에선 거의 보기 힘들었던 [[가공전차선]]이 설치되어 있었던 것. --물론 무궁화호 도색도 잘못되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 철도청]]에 구도색으로 해달라고 하긴 어려웠으리라 추측하자.--] * 성덕선이 [[경주역]] 앞에서 카메라를 잃어버린 뒤 외치는 대사 '나 다시 돌아갈래'는 1988년의 유행어가 아니라, [[2000년]] 벽두에 개봉된 영화 [[박하사탕]]의 상징과도 같은 유명한 대사다. 내용상 성덕선이 유행어를 쓴 것이 아니라 2015년의 시청자들을 위한~~ 이스터 에그~~ [[패러디|패러디]]로 보인다. --사실 [[응답하라 1994|전작]]에서도 패러디로 사용했었고 고증이 너무 완벽하면 당시의 유행어를 모르는 요즘 세대 사람들이 공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이 당시 철도 역명판은 [[8.15 광복]] 이후 계속 써 오던 하얀색 바탕에 검은 글씨였다. 그리고 [[부산역]] 플랫폼 뒤에는 2007년부터 쓰이고 있는 역명판 디자인[*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혹은 흰색 '코레일체' 폰트가 사용되는 신 CI] 역명판이 슬쩍 보인다. * 이일화가 성노을의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후 화를 다스리기 위해~~ 성동일이 사온 태교~~ 음악을 트는데, 이때 나온 음악이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이다. 하지만 570장은 2000년대 후반부터 쓰이기 시작한 새 찬송가의 번호다. 1988년이라면 통일찬송가가 쓰이던 시기로 453장이 고증에 맞다. 통일찬송가는 558장이 끝이다. * 경주 수학여행 [[안압지]] 씬에서 제작진이 "훗 버덕들이여 덤벼봐라!"라는 식으로 옛날 버스들을 잔뜩 등장시켰다.~~ 저거 다 어디서 끌고 온 거지 ㄷㄷㄷㄷ~~ 하지만 매의 눈을 가진 버덕들은 옥에 티 잡느라 축제를 벌였으니(...) * 쌍문고등학교가 타고 온 버스는 BS105. 최초 출시는 1986년 1월이고 1988년 4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해당 화에 등장한 버스랑 비슷해졌다. 하지만 세밀한 부분에서는 옥에 티가 보인다. 특히 지금 버스라면 당연히 기본 장착인 상부타입 에어컨(속칭 슈트락타입)은 당시에는 매우 희귀한 것이었다. 일단 에어컨이 구비된 버스 자체가 흔하지 않았고, 있어도 하부냉방[* 차량상부에 냉방공조기가 없고 하부에 냉방장치가 있는 냉방방식]이 주류였다. 참고로, 여기 등장한 버스에 장착되어 있는 슈트락타입 냉방은 당시엔 존재조차 하지 않았던 5팬타입(...).[* 80년대만 해도 하이데커급 고속버스 모델조차도 상부냉방이 귀했다. 그 예로 당시 생산되던 아시아자동차의 AM929, 현대 에어로 초기모델(동글이 헤드램프 타입)도 상부냉방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쌍용자동차의 DA66도 기본은 하부냉방이었다. 다만 이 모델은 89년부터 상부 에어컨이 선택 가능해졌다. 그나마 상부타입 에어컨을 적용한 게 대우자동차의 버스모델인데 대표적인 모델이 BH120S와 BH120H. 근데 BH120S도 3팬이 다였고 BH120H도 89년에 페이스리프트(속칭 마빡형)되기 전엔 3팬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 BH120H도 하부냉방 옵션이 존재했고, 그 예로 동양고속이 하부냉방옵션으로 출고한 전례가 있다. 시외직행, 관광, 자가용, 좌석 등으로 출고하는 하위트림(BS105,BS106,BH115)은 하부냉방이 법적으로 금지되는 90년대 중후반까지 하부냉방이 주류였다.] * 또 다른 눈에 띄는 옥에 티는 버스에 달려 있던 V자형 TV안테나. 이 물건은 89년 BH120H 페이스 리프트형(마빡형) 때 출시된 물건이지만 대중화된 건 90년대다. 당시의 버스 TV안테나는 강제 환풍기처럼 생겼고 밑에 지지대가 달려 있어서 눈에 확 띄는 스타일이었다. 또한 버스에 달려 있던 대우마크도 88년엔 없던 리뉴얼 후의 디자인이다. 즉 해당 회차에 나온 BS105는 88년에는 있어서는 안 될 물건(...)이다. ~~굳이 하나 더 짚고 넘어가자면 80년대 관광버스는 현대 RB585가 대세였지만 '''RB585 자체가 현재는 구할 수 없는 차이니 넘어가도록 하자'''~~ * 해당 버스의 타이어도 옥에 티가 있는데, 전륜 휠캡의 경우 1990년대에 만들어진 휠캡이다. 그리고 해당 버스의 후륜 타이어도 당시에는 레어템에 가까웠던 튜브리스 타이어와 지금 쓰이고 있는 스틸제 휠이다. 88년만 해도 대형차는 튜브타입 타이어 및 튜브타입 타이어 전용 휠인 철제 휠(일명 호이루)가 주류였다. * 그리고 해당 화에 등장한 BF105 중 일부 차량은 순정 헤드라이트가 아니다. (대표적인 예로 덕선이네 반이 타고온 버스.) 참고로, BF105의 경우 동글이 램프는 존재하지 않는다. [[BF101]] 문서 참조. * 쌍문고 2학년 1반이 타고 온 버스의 종이 안내판 하단에 보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라 되어 있는데, 종결어미 '-습니다'는 기존의 '한글맞춤법통일안'에서 '한글맞춤법'으로 바뀔 때 같이 바뀐 것으로, 개정된 한글맞춤법은 1988년 1월에 나왔으나 시행된 것은 1989년 3월부터이므로 잘못 고증된 표현이다. "정성껏 모시겠'''읍'''니다"처럼 [[읍니다]]가 당시엔 맞는 표현이다. --후에 이를 의식한 듯 성선우가 '~읍니다'를 '~습니다'로 고쳐주는 장면이 나온다.-- * 성덕선의 친구들이 [[응급실]]에 있는 장면에서 80년대 [[간호사]]의 너스캡 및 가디건과 2010년대 디지털 의료기기가 공존하는 묘한 모습을 보인다(...) --하긴, 30년 전의 의료기구를 구하기는 쉽지 않고,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을 것이다.-- * 성덕선이 류동룡과 함께 얘기하는 장면에서 [[밀키스]]를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밀키스는 1989년 4월에 출시되었다. 캔 디자인은 밀키스 초기형 디자인이었던 분홍색을 따랐다. ~~작은 녹색병 [[암바사]]가 나왔어야 했다...~~ ~~암바사는 코카콜라 계열이고 밀키스는 롯데 계열... 응8 PPL은 롯데에서~~ * 쌍문여자고등학교 장기자랑 씬에서 무대 벽면이 샌드위치 패널로 되어 있는데, 저게 저 당시에 그렇게 흔한 건축재료였던...가?(...) 보통은 예비군 훈련장처럼 콘크리트 블록 벽에 페인트 대충 칠해놓은 경우가 대다수였다. (특히 경주처럼 수학여행 한 철 털어먹고 사는 숙박업소라면...) * 초반에 김성균이 배꼽도둑 드립을 칠 때 '''"왜 나만 갖고 그래~"'''는 [[전두환]]이 [[1995년]] 최종선고를 받기 전에 푸념조로 내뱉은 말로 유명했다. * 지강헌 탈주 사건은 10월 8일에 발생하여 10월 16일에 끝났다. 10월 16일은 일요일인데, 성덕선이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요일이 일요일이다. 보통 학교의 수학여행은 월요일~금요일인 주중에 모든 일정을 끝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때는 [[놀토]]가 없었다-- * 김정봉이 샀던 올림픽 복권이 1등에 당첨되면서 (당첨금은 1억원이었다) 정환이네가 벼락부자가 된 장면이 나오는데, 3화 초반에 최택이 작년 동안 번 상금이 1억...이라고 밝혀졌다. ~~1년 만에 복권 1등 당첨금을 벌다니~~ -- 하지만, 이 동네에서 최택이 제일 부자...-- ~~ 금은방도 하는데…?~~ 이 추첨식 복권은 1969년 10월부터 [[한국주택은행]]에서 주택건설기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한 복권으로, 출범 당시부터 주택복권으로 불리다가 1983년 4월부터 1988년 12월까지 올림픽 복권이라 하여 올림픽 부대사업으로 활용되었고, 이후에는 제6공화국 시절 주택 200만호 건설사업과 연계하여 다시 주택복권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복권추첨은 매주 일요일에 실시되었고 KBS에서 생중계되었다. ([[쇼 행운열차]]. 이때는 프로그램 명칭이 당첨! 올림픽 복권이었기는 했지만.) 참고로 정환이네가 당첨된 제110회 올림픽복권의 실제 추첨일은 1985년 5월 12일로, 극중 시대배경이었던 1985년 5월과 일치한다. 다만 극중에 TV를 통해 중계된 복권 당첨방송의 실제 화면은 극중 설정보다 3년 늦은 1988년 5월에 추첨한 제267회[* 드라마 화면에는 110회라고 표기돼 있지만 [[https://youtu.be/IzoAmFKwv2I?t=259|KBS가 2020년 공개한 실제 영상을 보면 267회라고 나온다.]] 드라마에 표기된 회차 숫자는 CG로 덮은 것이다.] 올림픽복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